콩드레의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레이블인 엠비션 뮤직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온다는 소식인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레코즈에 새로운 멤버라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ㅜㅜ

그럼 한 번 알아볼까요?





(아니....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 만든다고..?)

훈훈한 외모를 소지하고 있고,

작년 6월 'Share Feelings' EP앨범으로

첫 데뷔를 알렸습니다.

사람이란 존재는 다른 누군가와 무엇인가를 '공유' 할 때

그때의 기쁨이 더욱 커진다는 것을 느껴서

그때 느꼈던 느낌들을 노래 하나하나 소리에

담아내려고 노력한, 그리고 사람들에게 '공유' 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앨범 명을 'Share Feelings' 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마인드조차 멋있는 당신..





이 앨범도 띵곡이 아닌게 없네요.. 하..

왜 이렇게 멋있죠 당신..

첫 EP앨범임에도 불구하고, Coogie, Punchnello, SIK-K 등 

피쳐링에 트렌디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출처 : 웨이체드 인스타그램


웨이체드 라고 지은 이유는

'체더'란 어감이 맘에 들어 이거로 정하려 했는데,

체더치즈 같아서 좀 고민하다,

또 발음이 비슷한 '체드'로 변형했다가

뭔가 부족한거 같아서 앞에

'Way'(웨이)

를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ㅋㅋ! 고민을 많이 하셨네유..

어감을 중요시하게 지었다고 하네요 ㅎㅎ



트렌디한 음악이 주를 이루고,

R&B음악의 영향을 받아 그루비한

요소들이 귀호강을 유발합니다... 진짜 호강하는중

그러면 슬슬 마무리 하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서 하나 툭 던져두고 갑니다!

다음에 또 좋은 정보글로 돌아오겠습니다!



Way Ched - Note Pad (Feat. Coogie)





우린 시작부터 삐걱댔어

매일 싸웠었지 지겹게

그때 우린 너무 위험했어

그때 우린 너무 위험했어


우린 시작부터 삐걱댔어

매일 싸웠었지 지겹게

그때우린 너무 위험했어

그때 우린 너무 위험했어



별 의미 없이 메모장을 켰어

근데 얼마 안가 침대에 누웠어

니 얘길 노래할까봐 겁나서

니 얘기말곤 할게 없어서 겁났어

너가 느끼듯이 나는 잘 지내

니가 좋아했던 래퍼랑도 친해

아직 있어 니 머리카락 내 침대에

날씨 풀리면 우리 생각나긴 해


꿈을 꿔 자꾸만 머릿 속

i don't know

발 맞춰 꿈에서 우린 또 춤을 춰

못 멈춰 다시 꿔

이불 속 머릴 더 파묻혀

전화 벨소리에 꿈을 깨버렸어

부재중 전화를 남겨놓고 가버렸어

난 다시 걸려다 간신히 참았어

절로 가버린 내 손을 잡았어



우린 시작부터 삐걱댔어

매일 싸웠었지 지겹게

그 우린 너무 위험했어

그때 우린 너무 위험했어


우린 시작부터 삐걱댔어

매일 싸웠었지 지겹게

그때 우린 너무 위험했어

그때 우린 너무 위험했어



자꾸만 머릿 속 i don't know

발 맞춰 꿈에서 우린 또 

춤을 춰 못 멈춰 다시 꿔

이불 속 머릴 더 파묻혀


자꾸만 머릿 속 i don't know

발 맞춰 꿈에서 우린 또 

춤을 춰 못 멈춰 다시 꿔

이불 속 머릴 더 파묻혀